Life & Grace
2017 07 12 오키나와 여행 1일차 본문
1.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대한항공을 통해 예약을 했는데, 비행기는 진에어였음
기내식이나 음료수 제공없는 저가 항공임을 실감했음
2. 나하 공항에서 렌터카 수령까지
한국에서 같이 타고온 사람들은 많았지만, 입국 심사는 그리 길지 않았다.
나하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은 작았다.
셔틀버스타고 OTS 렌터카 영업소로
렌터카 영업소에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렸지만, 여행 첫 날이어서 그런지 특별히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먼저 예약 확인하고, 오키나와 내 운전에 대한 주의 사항을 한국분이 설명해 주셨다.
우회전은 대부분 비보호라는 것, 가끔 신호가 있지만 짧다는 것. 빨간신호등에서는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 등이 한국과 다른 점인데, 일본에서 운전이 처음은 아니어서 그런지 일단 모르는 내용이 없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었다.
좀 기다리다가 차를 배정하는 다른 카운터에서 콜을 해서 가보니,
차를 업그레이드 해주겠단다. 원래는 토요타의 아쿠아 였는데, 코롤라 계열의 필더라는 차로 바뀌었다.
차는 마음에 들었다. 이 차도 역시 하이브리드
OTS 렌터카 영업소에서 츄라우미 수족관 할인티켓을 팔고 있어서 구매했다.
원래는 미치노에키 쿄다에서 구매하려 했는데, 안 들러도 되겠다.
3. Depot Island에서 만자모 까지
호텔이 있는 모토부 반도까지 가는 길에 두 군데 들렀다.
먼저 아메리칸 빌리지의 해안가쪽에 있는 Depot Island에 들러서
식사를 했다. 타코 라이스로 유명한 가게를 찾아갔는데,
평일이고 오후 3시 정도 여서 그랬는지 사람이 없었다.
상당히 맛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한 번 더 먹게 되었다.
Depot Island 주변을 산책하면서 가게도 들어갔다가 해안가도 둑방길도 잠깐 나왔다.
이 때는 간단하게 둘러볼 마음이여서 사진기를 차에서 가져나오지 못했다.
모두 폰카 사진
타코라이스를 먹었던 키지므나
www.omutaco.com
데포아일랜드 C동 2층
나중에 보니, Aeon Rycom 푸드코트에도 지점이 있었다.
식사를 하고 주변 가게를 돌아보았다. 60~70년대품의 미국 소품으로 채워진 가게가 은근 물건들이 재미있었다.
데포 아일랜드 뒷쪽의 둑방길. 원래 둑을 따라 카페들이 있어야할 풍경인데, 이 주변은 대부분 공사 중이었다.
넓게 느껴지는 바다와 더 넓어 보이는 하늘... 앞으로 계속 보게될 풍경이었다.
너무 깨끗하고 넓어서 비현실적이기조차 한 이 풍경을
첫날 묵기로 한 호텔이 있는 모토부 반도쪽으로 향했다.
경치가 좋다고 하는 58번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만자모에 들렀다. (47 min, 28 km)
만자모의 상징이라할 코끼리 모양의 바위이다. 그 앞으로 펼쳐진 바다가 넓기만 하다.
산책일을 천천히 한바퀴 돌았다.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이 바다 가운데 여기저기 서 있다.
4. 만자모에서 호텔로, 저녁 식사
호텔에 들러 체크인을 하고 근처의 일본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호텔 주자창 바로 건너편이었다. 구글 맵에 보니 평이 좋아서 별 고민 없이 선택했다.
海人料理海邦丸 ( 구글맵: https://goo.gl/maps/wocXJtbvDHq )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대략 사진으로만 보고 위 메뉴의 첫줄 왼쪽 첫번째 메뉴와 첫줄 4번째 메뉴를 시켰더니 대략 아래와 같이 나왔다
1. 海ぶとう海鮮丼: ¥1580
매우 맛있었다.
2. 近海魚バター焼き定食:¥1680
아래와 같이 그날의 생선 종류가 나와 있었는데, ビタロー 라는 저 생선이 무엇인지는 일본에서 10년을 사셨던 아버님도 모르시고, 일본어 사전에도 안나오는 것이었다.
어쨌든 생선 자체는 무척이나 맛있었다.
저녁 식사 비용은
¥1580 + ¥1680 = ¥3260 이었다. 적은 비용은 아니었지만, 세가족이 만족스럽게 먹었다.
4박 5일 중 첫 이틀을 묵었던 호텔.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웠다.
방의 크기, 구조, 방향, 아침식사 등
Hotel Mahaina Wellness Resorts Okinawa
(구글맵: https://goo.gl/maps/G6Z4MHVevu22 )
호텔 입구에 한국 안내원이 계셔서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편안한 느낌으로 도착했다.
1일차 비용
인천공항 아침 : \24,500
OTS 렌탈 : ¥38,224
츄라우미 수족관 할인표 : ¥3,200 (¥1,600x2)
키지므나(점심): ¥1640
패밀리마트(음료수): ¥518
海人料理海邦丸(저녁): ¥3260
총: ¥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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